“앞머리 열일” 폭우 맞으며 대학축제서 열창하는 홍진영 (영상)
2018-05-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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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홍진영 씨가 폭우 속에서도 노래를 멈추지 않았다.
트로트 가수 홍진영(32) 씨가 폭우 속에서도 노래를 멈추지 않았다. 지난 18일 홍진영 씨는 인스타그램에 대학 행사 영상을 게재했다.
홍진영 씨는 "오늘자 경남대 축제. 내 앞머리 변화"라면서 "퍼온 영상들. 고맙습니다^^ 내일도 가즈아"라고 적었다.
영상 속 홍진영 씨는 '잘가라'를 열창했다. 잠시 뒤 폭우가 쏟아졌지만 공연은 계속 이어졌다. 무대 뒤 대형 스크린에는 폭우를 맞으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홍진영 씨가 보인다.
열정적인 홍진영 씨 모습에 팬들은 댓글로 "건강 잘 챙기시라"는 응원을 이어갔다.
홍진영 씨는 '행사의 여왕'이라고 불린다. 지난 1월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그는 1년 유류비로만 1억 2000만 원을 쓴다고 전했다.
이날 MC 유재석 씨가 "1년에 1000개 정도 행사를 한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홍 씨는 "과장된 느낌이 있다. 하루 최대 6개 행사를 해본 적은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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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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