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눈빛으로 다시 포토라인 향하는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사진)

2018-05-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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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24일 오후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24일 오후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에 출석해 고개를 숙인 채 매서운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 이하 전성규 기자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24일 오후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에 출석해 고개를 숙인 채 매서운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 이하 전성규 기자

대한항공 조현아(43) 전 부사장이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조 전 부사장인 어머니인 일우재단 이명희(63) 이사장과 함께 필리인 가사도우미를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땅콩회항'사건 이후 3년 5개월 만에 다시 포토라인에 선 조현아 전 부사장 사진이다.

차량에서 내리는 조현아 전 부사장
차량에서 내리는 조현아 전 부사장
포토라인으로 향하는 조 전 부사장
포토라인으로 향하는 조 전 부사장
포토라인에 도착해 계속 고개 숙이고 있는 조 전 부사장
포토라인에 도착해 계속 고개 숙이고 있는 조 전 부사장
고개 숙이고 조사 받으로 들어가는 조 전 부사장
고개 숙이고 조사 받으로 들어가는 조 전 부사장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