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스가 다르다" 음방 출근길 정복한 러블리즈 이미주 (사진+영상)

2018-05-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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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한 송이를 물고 등장하는 등 남다른 쇼맨십을 뽐냈다.

유튜브, Vstar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23) 씨가 남다른 출근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러블리즈는 KBS2 '뮤직뱅크' 촬영을 위해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 25일 등장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꽃다발을 들고 포토라인으로 향했다.

상큼한 멤버들 사이 유독 눈에 띄는 멤버가 있었다. 평소 출근길 쇼맨십이 좋기로 유명한 이미주 씨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이미주 씨는 장미 한 송이를 입에 물고 등장했다. 그는 팬과 취재진을 향해 여러 포즈를 취하며 천천히 멤버들 쪽으로 향했다.

단체 인사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사진 촬영이 시작되자 이미주 씨는 독특한 행보를 보였다. 그는 손을 흔들거나 미소를 짓는 등 평범하게 사진 촬영에 나선 멤버들과 달리 혼자 섹시한 포즈, 코믹한 포즈를 취하며 계속해서 자세를 바꿨다.

팬들은 이미주 씨 팬 서비스에 "미주 언니", "미주야"를 외치며 즐거워했다. 이미주 씨는 다른 멤버들이 떠난 후에도 포토라인을 떠나지 않았다.

이미주 씨는 야구 선수가 공을 던지듯 다리를 높게 드는 투구 동작을 선보인 후 손가락 하트를 날리기도 했다. 사진을 찍던 취재진들도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같은 자세를 한 번 더 반복한 후 비로소 자리를 떠났다.

home 오세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