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행사 찾은 KTX “그래 나 공무원이다” 주인공

2018-05-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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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창립 7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김부겸 장관

25일 열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창립 70주년 행사에 참석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 장관은 최근 KTX에서 소란을 피우는 남성으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처한 승무원을 도운 '그래. 나 공무원이다' 이야기 주인공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 이하 전성규 기자
25일 열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창립 70주년 행사에 참석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 장관은 최근 KTX에서 소란을 피우는 남성으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처한 승무원을 도운 '그래. 나 공무원이다' 이야기 주인공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 이하 전성규 기자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창립 70주년 기념 '매일매일 어린이날, 매일매일 초록우산' 행사가 열렸다.

'매일매일 어린이날, 매일매일 초록우산' 행사는 1년 365일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70시간 동안 열린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전국후원회장 최불암, 나눔대사 고두심, 홍보대사 김경란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해외 도시빈민 아동 지원 캠페인 '슬럼 아웃(SLUM OUT)' 체험존, 아동권리교육 체험존 등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5004 번으로 문자를 보내면 1건 당 5000원으로 소외계층 어린이를 후원할 수 있다.

이날 열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창립 70주년 기념 기념 행사 사진이다.

걸어서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는 김부겸 장관
걸어서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는 김부겸 장관
행사장 들어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김 장관
행사장 들어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김 장관
행사 참석자들과 악수하는 김 장관
행사 참석자들과 악수하는 김 장관
인사말  전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인사말 전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격려사 전하는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
격려사 전하는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
행사 사회 맡은 김경란 아나운서
행사 사회 맡은 김경란 아나운서
행사 사회 맡은 배우 임호
행사 사회 맡은 배우 임호
축사와 공연을 위해 참석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불암 전국후원회장
축사와 공연을 위해 참석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불암 전국후원회장
축사를 위해 참석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두심 나눔대사
축사를 위해 참석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두심 나눔대사
초록카네이션 꽃말 선포식를 위해 무대에 오른 내빈과 어린이들
초록카네이션 꽃말 선포식를 위해 무대에 오른 내빈과 어린이들
초록 카네이션 달아주는 김부겸 장관
초록 카네이션 달아주는 김부겸 장관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