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IP 프리 패스" 발리에서 풀파티 즐기는 승리

2018-05-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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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를 타고 풀파티장에 도착한 승리는 박수홍 씨를 데리고 VVIP 구역으로 향했다.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박수홍 씨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풀파티를 즐겼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발리로 휴가를 떠난 승리 모습이 그려졌다. 오픈카를 타고 풀파티장에 도착한 승리는 박수홍 씨를 데리고 VVIP 구역으로 향했다.

곰TV, SBS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씨가 "야야 여기 VVIP야"라며 당황해하자 당당한 표정으로 박수홍 씨 팔을 잡아 당겼다. 승리는 VVIP 구역에 입장하자마자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며 인맥부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승리는 파티장 안에서 만난 친구들에게 박수홍 씨를 '리필 박'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승리는 "한국 최고 개그맨이다"고 말해 박수홍 씨를 으쓱하게 했다.

이후 승리는 DJ 부스로 들어가 DJ와도 반갑게 포옹했다. 박수홍 씨는 DJ 부스 안에서 춤추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스튜디오에 있던 박수홍 씨 어머니는 "쟤는 나이가 있는 데 저기를 가면 어떡하냐"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 씨는 "이런 분위기 난생 처음이다. 너랑 오니까 제대로다. 이건 끝이다"라며 즐거워했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