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부양 참 쉽죠잉?” 일상이 개그인 곽윤기 선수 인스타그램 (사진)

2018-05-28 11:30

add remove print link

바로 다음 사진에서 땅에 발이 닿지 않는 곽윤기 씨 모습이 공개됐다.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28) 씨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곽윤기 씨는 인스타그램에 "어깨동무 참 쉽죠잉~"이란 글과 함께 '공중부양' 태그를 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평소 곽윤기 씨와 '절친'으로 유명한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22) 씨도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하 곽윤기 선수 인스타그램
이하 곽윤기 선수 인스타그램

첫 번째 사진에서는 곽윤기 씨가 두 여자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바로 다음 사진에서 땅에 발이 닿지 않는 곽윤기 씨 모습이 공개됐다. 곽윤기 씨의 키는 160cm로 172cm인 김아랑 선수와 12cm 가량 차이난다.

평소 그는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재치있는 글을 게재해 인기를 끌고 있다. 곽윤기 씨는 지난 3월에도 자신보다 키가 큰 '장신' 후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home 김보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