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엠마스톤과 그윽한 눈빛 주고받은 엑소 세훈 (사진)

2018-05-29 10:50

add remove print link

사진에는 세훈과 엠마 스톤이 미소 띤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룹 엑소 멤버 세훈(오세훈·24)이 미국 배우 엠마스톤(Emma Stone·29)과 그윽한 눈빛을 교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패션 매체 'W코리아'는 인스타그램에 패션쇼 '루이비통 2019 크루즈 컬렉션 쇼'에 참석한 세훈의 모습을 공개했다. 세훈과 엠마 스톤은 미소 띤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엠마 스톤은 영화 '라라랜드'의 '미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그웬 스테이시' 등을 연기한 배우다. 지난 2017년에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일본 패션 매체 '보그 재팬'도 이날 촬영한 세훈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에서 세훈은 엠마 스톤, 프랑스 배우 레아 세이두(Lea Seydoux·32), 미국 배우 제니퍼 코넬리(Jennifer Connelly·47)와 벤치에 나란히 앉아있다.

레아 세이두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3'에서 냉혹한 킬러 '사빈 모로' 역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제니퍼 코넬리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뷰티풀 마인드' 등에 출연한 배우다. 최근에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인공지능 비서 '캐런'의 목소리 역할을 맡았다.

home 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