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 광고인 줄" 아이스챌린지 도전한 박보검 (영상)

2018-05-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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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24) 씨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

박보검 배우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모여 큰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루게릭병 환우 분들을 위한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보검 입니다.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의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의미 있는 도전을 함께하게 해주신 션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해서는 저 뿐만이 아니라 이 영상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환우 분들, 그리고 그 가족 분들께도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루게릭 요양 병원이 무사히 완공될 수 있기를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저와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하는 세 분은 곽동연 님, 여진구 님과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함께 했던 이준혁 선배님입니다. 감사합니다. #박보검 #ParkBoGum #블러썸엔터테인먼트 #BlossomEntertainment #아이스버킷챌린지 #IceBucketChallenge #루게릭요양병원건립 #따뜻한_관심과_응원_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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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24) 씨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 지난 29일 박보검 씨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박보검 씨가 등장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도전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의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의미 있는 도전을 함께하게 해주신 션 선배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해서는 저뿐만이 아니라 이 영상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환우 분들, 그리고 그 가족분들께도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면서 "루게릭 요양 병원이 무사히 완공될 수 있기를 저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했다.

박보검 씨는 "저와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하는 세 분은 곽동연 님, 여진구 님과 이준혁 선배님이다"라며 자신과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할 사람을 지목했다.

메시지를 전한 박보검 씨는 얼음물을 머리에 끼얹으며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9일 방송인 션은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