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밖에 안 나가...” 선미가 면허를 따지 않는 이유 (영상)

2018-06-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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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택배가 와 있다. 택배가 안 오는 날이 없다”

이하 JTBC4 '비밀언니'
이하 JTBC4 '비밀언니'

가수 선미(이선미·26)와 레드벨벳 슬기(강슬기·24)가 서로에 대해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일 JTBC4 '비밀언니'에 선미와 슬기가 출연했다. 슬기는 "나는 시간이 날 때마다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선미는 "면허가 있나. 나는 면허가 없다"라고 물었다.

슬기는 선미에게 "면허 딸 생각 없나. 돌아다니기 불편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선미는 "어차피 나는 밖에 안 나간다"라고 답했다. 선미는 자신을 '집순이'라고 표현했다.

슬기는 "사고 싶은 물건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나"라고 물었다. 선미는 "인터넷 직구를 활용한다"라고 말했다. 선미는 "매일 택배가 와 있다. 택배가 안 오는 날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선미는 옆에 있는 거울을 들고 "이것도 직구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슬기는 "(언니와 달리) 나는 항상 돌아다니는 성격이다. 혼자 마스크 끼고 모자 쓰고 쇼핑하는 게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슬기는 "혼자 밥 먹으러 다니는 것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곰tv, JTBC4 '비밀언니'
이하 JTBC4 '비밀언니'
이하 JTBC4 '비밀언니'
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