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립 실화냐” 그렉 프리스터가 부른 R&B 감성 'J에게' (영상)
2018-06-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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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프리스터는 영어학원 강사로 일하다 '전국노래자랑' 출연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렉 프리스터(Greg Priester)가 'J에게'로 '불후의 명곡' 외국인 스타 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그렉 프리스터와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 크리스티나, 시메 코스타, 차오루 등 외국인 스타들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그렉 프리스터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신으로 우리나라에서 영어학원 강사로 일하다가 2012년 KBS2 '전국노래자랑' 방송 출연으로 깜짝 스타덤에 오른 인물이다. 이후 tvN '슈퍼스타K', JTBC '히든싱어' 등 여러 번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그렉 프리스터는 가수 이선희 씨의 노래 'J에게'를 불렀다. 그는 특유의 알앤비(R&B) 감성으로 다양한 애드립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열정적인 그의 무대에 관객들은 연신 감탄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아래는 그렉 프리스터가 방송에서 노래를 불렀던 영상이다. 그는 'Greg Priester'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다양한 노래를 커버한 영상을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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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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