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셔츠 입고 '아이스버킷 챌린지' 도전한 차은우 (영상)

2018-06-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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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타자로 배우 이태환, 윤시윤 씨와 빅스 엔을 지목했다.

아스트로 차은우(이동민·21) 씨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나서 얼음 물을 끼얹었다.

차은우 씨는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에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켓 챌린지 영상을 지난 4일 공개했다. 차은우 씨는 배우 임수향(28) 씨와 권혁수(32) 씨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가했다.

이하 아스트로 트위터
이하 아스트로 트위터

차은우 씨는 흰 셔츠를 입고 등장해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의 건립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배우 윤시윤(31), 이태환(23) 씨와 빅스 엔(차학연·27)을 다음 타자로 지목했다.

말을 마친 차은우 씨는 얼음 물을 머리 위로 끼얹었다. 얼음 물을 맞은 그는 차가운 듯 한숨을 내쉰 후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며 다시 한 번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 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4년 등장했다. 최근 국내 연예인들이 루게릭 전문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해 다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나서고 있다.

home 오세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