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화보” 핫한 한국계 혼혈모델 10인

한국계 모델들은 신비로운 외모로 어디서든 주목받는다.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한국계 혼혈모델 10인을 모아봤다.

1. 장민

모델 장민은 한국인 아버지와 스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스페인과 한국을 오가며 모델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스페인 친구들과 함께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2. 한현민

모델 한현민 군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지난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됐다.

3. 억만

모델 억만은 한국인 어머니와 이탈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모델로 활동하며 영상제작 작업 등도 함께 해오고 있다.

4. 샤넬 이만

샤넬 이만은 미국에서 활동 중인 모델이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계 흑인 혼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6년 '포드 슈퍼모델 오브 더 월드' 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여러 유명 브랜드들과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했다.

5. 줄리엔 강

모델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지난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줄리엔 강은 연예 매체 bnt와 인터뷰에서 "한국 여자와 결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줄리엔강(@julienkang)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5월 17 6:42오전 PDT

6. 티아나 톨스토이 (한은비)

티아나 톨스토이는 한국인 어머니와 세르비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모델이다. 한국 이름은 한은비다. 큰 키와 신비로운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모델이다. 지난 2010년 데뷔 이후 패션과 광고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7. 쿤링

한국계 모델 겸 배우인 쿤링은 덴마크계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계 대만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쿤링은 지난 2015년 대만 유명 배우인 주걸륜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8. 미즈하라 키코

미즈하라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지난 2007년 일본 잡지 '비비' 모델로 데뷔한 이후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9. 배유진

올해 17살이 된 모델 배유진 양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지난해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오르며 모델로 데뷔했다.

배유진(@bae_0430)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0월 20 7:19오전 PDT

10. 엘라 그로스

엘라 그로스는 한국인 엄마와 미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이다. 2008년생으로 올해 11살이 됐다. 어린 나이지만 갭, 에이치앤엠, 자라 등 세계적인 브랜드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다. 엘라 부모님이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은 팔로워 수 51만 명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