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모모·사나"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한 트와이스 (영상)
2018-06-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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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연정이에게 지목을 받았다"
트와이스가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운동에 동참했다.
7일 새벽 트와이스 나연(임나연·22), 모모(平井 もも·21), 사나(湊﨑 紗夏·21)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올렸다. 세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나연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모모는 "우리 메시지가 환우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면 좋겠다"라고 했다. 사나는 "이 영상을 통해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세 사람은 얼음물을 뒤집어 쓴 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차기 도전자를 별도로 지정하지 않았다.
앞서 나연은 오마이걸 효정(최효정·23), 모모는 러블리즈 케이(김지연·23), 사나는 우주소녀 연정(유연정·18)에게 '챌린지' 지목을 받았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SNS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SNS에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올리거나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기부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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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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