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하러 온 유재석 (영상)
2018-06-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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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마친 유재석 씨는 투표소 직원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며 투표소를 나섰다.
방송인 유재석 씨가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유재석 씨는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주민센터를 찾았다. 청바지에 파란색 모자를 쓰고 등장한 유재석 씨는 방송인 박경림 씨를 만나 반갑게 악수했다.
박경림 씨는 본인이 입은 투표 독려 티셔츠를 가리키며 "이거 안 입고 오셨냐"고 물었다. 당황한 유재석 씨는 "제가 오늘 어디 일 가느라고... 죄송합니다. 제가 다음에 입고 오겠다"며 투표소 안으로 들어갔다.
투표를 마친 유재석 씨는 투표소 직원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며 투표소를 나섰다.
유재석 씨는 최근 '613 투표하고 웃자' 캠페인에 참여해 직접 투표 독려에 나서기도 했다. '613 투표하고 웃자' 캠페인은 일상의 삶을 바꾸는 '동네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자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예능인 중에서는 유재석 씨 외에도 강호동, 박나래, 박경림, 신동엽, 정준하 씨 등이 노개런티로 참여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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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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