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마다 읽을게요” 팬들이 보내준 편지 인증한 태양

2018-06-08 18:50

add remove print link

빅뱅 멤버 태양(동영배·30)이 군 입대 후 근황을 전했다.

빅뱅 멤버 태양(동영배·30)이 군 입대 후 근황을 전했다.

태양은 8일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가득 보내준 편지더미를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그는 "편지 잘 도착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보내주신 편지들 하나하나 빠짐없이 잘 받았고 소중히 읽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읽어야 할 편지들이 너무 많다. 힘들 때마다 읽으면서 힘내겠다. 다들 너무 보고 싶다. 고맙다.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태양은 지난 2월 배우 민효린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3월 12일 강원도 철원군 6사단 청성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5주 기초군사훈련 후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ELLE APRIL ISSUE @ellekorea #LVMH

TAEYANG(@__youngbae__)님의 공유 게시물님,

home 박혜연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