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그우먼이 길 걷던 중 선거운동원들을 만나자...
2018-06-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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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깜짝 놀란다
개그우먼 황신영 씨가 10일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구의회 의원 후보가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 상도동 일대인 것으로 보인다. 황신영 씨가 부채질을 하며 길을 가다가 구의원 후보가 주는 명함을 받아든다. 황 씨는 갑자기 선거운동 음악에 맞춰 격렬한 댄스를 추기 시작한다.
다리를 찢기도 한다. 급기야는 유세차량에 '탑승'해 포즈까지 취한다. 유세원들이 폭소를 터트린다.
황신영 씨는 지난해 본인의 결혼식에서도 격렬한 면사포 댄스를 선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뒤에서 아버지가 있든 말든, 섹시 춤 댄스를 선보이는 영상도 SNS에서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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