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토닝, 솜털 제모를 한번에 해결"... 브라운 'New 페이스스파 프로' 출시

2018-06-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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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페이스스파 프로는 클렌징부터 피부 토닝, 솜털 제모까지 하나의 기기로 해결해주는 세계 최초의 3 in 1 뷰티 디바이스다.

한국 P&G(대표 김주연)의 독일 명품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얼굴 클렌징부터 피부 토닝, 솜털 제모까지 하나의 기기로 해결해 주는 세계 최초의 3 in 1 뷰티 디바이스, ‘New 페이스스파 프로’를 6월 11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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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페이스스파 프로’는 얼굴 잔털을 제거해주는 ‘페이셜 제모기’와 깔끔한 세안을 위한 ‘클렌징 브러시 헤드’, 피부 토닝을 돕는 ‘미세진동 헤드’가 함께 구성된 것으로, 간편한 헤드 교체만으로 생기 있는 광채 피부를 완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브라운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반영된 제품이다.

먼저 마이크로 진동 기능이 탑재된 ‘클렌징 브러시’는 부드러운 저자극의 미세모가 회전하며 모공 구석구석에 쌓인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말끔하게 딥클렌징 해, 손 세안 대비 6배 더 깨끗하고 청결하게 세안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끄러운 메탈 헤드에 크림이나 세럼을 바른 후 얼굴에 부드럽게 롤링해 사용하는 ‘미세진동 헤드’는 초당 25번의 섬세한 진동이 손가락으로 두드려 바르는 것보다 화장품 유효성분이 피부에 더욱 깊숙이 흡수되게 해 피부 톤을 한층 향상시켜준다. 인체공학적 디자인되어 어떤 얼굴 윤곽에도 매끄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진동 세기와 속도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정밀 제모를 위해 슬림하게 디자인 된 ‘페이셜 제모기’는 초당 200회 회전하며 빠르고 정교하게 원치 않는 솜털을 제거해준다. 특히 헤드에 난 10개 마이크로 구멍이 0.02mm의 매우 짧은 솜털은 물론 왁스보다 최대 4배 더 짧은 털까지 제모한다. 한 번의 제모로 최대 4주까지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 피부 톤이 밝아지고 화장이 더욱 잘 흡수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New 페이스스파 프로’는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100% 방수 기능을 갖춰 샤워 중에도 편리하게 얼굴 클렌징과 제모를 즐길 수 있다.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18cm의 작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 가능하며, 사용 후에는보호캡이 있어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21만원 대이다.

브라운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집에서도 간편하고 전문적인 홈케어를 즐기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New 페이스스파 프로’는 이 같은 여성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파악한 제품“이라며, “지난해 11월 출시한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실크 엑스퍼트 IPL’에 대한 반응이 좋았던 만큼 이번에도 브라운의 혁신적인 제품이 보다 많은 소비자분들의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은 ‘New 페이스스파 프로’ 출시를 기념하여 지마켓에서 17일까지 일주일간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해당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헤어밴드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제품 구매 후 우수 포토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빈폴 에코백(10명)을 제공할 계획이다.

home 박정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