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집이야?!" 예은이 장만한 '3층짜리' 집 (영상)

2018-06-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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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가운데에는 미니 정원같은 테라스가 마련됐다.

이하 MBN '비행소녀'
이하 MBN '비행소녀'

원더걸스 출신 가수 예은이 생애 첫 집을 마련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새로 장만한 3층짜리 집을 둘러보는 예은 모습이 그려졌다. 매니저와 함께 집에 들어온 예은은 "집 좋죠"라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는 "이 3층이 다 누나 집이예요?"라며 놀라워했다.

곰TV, MBN '비행소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인 예은 집은 두 건물이 마주 보고 이어져있는 독특한 구조로 설계됐다. 건물 가운데에는 미니 정원같은 테라스가 마련됐다.

스튜디오에 있던 제아는 "그 전 집이랑은 아주 (딴판이다)"라며 감탄했다. 예은은 3층 집을 마련하기 전 거실 천장에서 빗물이 새는 집에 살았었다. 당시 집 상태에 대해 예은은 "저는 아무렇지도 않다"며 웃어넘겼다.

예은은 집 한가운데에 마련된 테라스를 둘러봤다. 그는 "전 주인분께서 대나무를 이렇게 심어놨다. 나는 여기다가 스파를 놓고 싶다"며 야심 찬 계획을 밝혔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