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미국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 활동명은 '티파니 영'

2018-06-14 12:10

add remove print link

칼 콕스, 제이슨 므라즈, 콜드 플레이, 에드 시런, 티페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속해있다.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로 유명한 '티파니(스테파니 황·28)'가 미국 대형 에이전시 '패러다임 탤런트(Paradigm Talent Agency 이하 패러다임)'와 계약한 사실이 지난 13일 패러다임 홈페이지을 통해 알려졌다.

이날 패러다임은 홈페이지 '뮤직' 카테고리에 'TIFFANY YOUNG'이라는 인물 프로필을 추가했다. 프로필에는 티파니 전신사진이 보이며 그녀의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이 첨부돼 있다.

paradigmagency 홈페이지
paradigmagency 홈페이지

패러다임은 전 세계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관리하는 곳이다. 칼 콕스, 제이슨 므라즈, 콜드 플레이, 에드 시런, 티페인 등 세계적 명성을 떨친 아티스트들이 속해있다.

지난해 10월 전 소속사 SM과 계약이 만료된 티파니는 미국으로 향하며 개인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home 서용원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