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

2018-06-14 18:50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Hyun Ah(@hyunah_a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6월 14 2:16오전 PDT

가수 현아(김현아·26)가 강렬한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14일 오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아무런 글도 덧붙이지 않고 사진만 올려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에는 빨간 조명과 파란 조명이 비치는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가 등장했다. 분홍색 소파에는 가터벨트 스타킹을 입은 여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앉아있다.

라디오와 구형 TV, 소파에 널브러진 구두 등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현아 팬들은 사진에 "뮤직비디오냐", "드디어 컴백이냐"는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아는 오는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합동 콘서트 '2018 유나이티드 큐브 -원- (2018 UNITED CUBE -ONE-)'에 참가할 예정이다.

현아

오세림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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