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식 상했어” 최화정 말에 이영자가 분노한 이유 (영상)

2018-06-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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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능 '밥블레스유'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하 올리브 '밥블레스유'
이하 올리브 '밥블레스유'

올리브 새 예능 '밥블레스유' 예고가 화제를 모았다.

올리브 '밥블레스유' 제작진은 "화정의 띵언시대 '이거 먹지 마! 상했어!'" 영상을 지난 14일 공개했다. '밥블레스유' 출연진인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씨가 등장해 식사를 즐겼다.

네이버TV, 올리브 '밥블레스유'

밥을 먹던 최화정 씨는 갑자기 "야 이거 먹지 마, 상했어"라고 말했다. 송은이 씨는 당황했지만 이영자 씨는 곧바로 "웃기고 있네"라고 받아쳤다.

이영자 씨는 최화정 씨가 "상했다"고 말한 음식을 집어 들고 "어디서 사기를 치냐"고 말했다. 최화정 씨는 "너무 맛있으면 '상했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며 웃었다.

'밥블레스유'는 패널 네 사람이 고민을 듣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쇼 프로그램이다. 오는 21일 오후 9시에 첫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home 오세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