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25cm 정도 컸다”...'곡성' 김환희 폭풍성장 비결 공개

2018-06-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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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희 양은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곡성'을 언급하며 근황을 알렸다.

이하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이하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배우 김환희(15) 양이 폭풍 성장 비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배우 김환희 양이 출연했다.

이날 김환희 양은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곡성'을 언급하며 근황을 알렸다. 촬영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김환희 양은 "영화 개봉했을 때가 중학교 2학년이었고 지금은 고등학교 1학년이다"라고 밝혔다.

김환희 양은 영화 촬영 이후 키가 훌쩍 컸다고 전했다. 그는 "키가 20cm 이상 큰 것 같다. 25cm 정도 컸다"고 말했다.

폭풍 성장 비결은 '우유'였다. 김환희 양은 "우유를 열심히 챙겨 마셨다"면서 "어머니가 키에 신경을 많이 쓰셔서 하루에 1000mL 짜리 큰 거 한 통을 다 마셨다. 무지방 고칼슘 우유로 마셨다"고 말했다.

김환희 양은 개봉을 앞둔 영화 '여중생A'에서 주연을 맡았다. '여중생A'는 게임 속이 아닌 현실 세계에서 진짜 친구를 찾아 나서는 여중생의 성장기를 다룬 영화다.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