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쉐보레

가족 안전을 위한 첨단기술 '햅틱' SUV에 장착

2018-06-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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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쿼녹스(Equniox)’는 낮과 밤 길이가 같은 시기인 춘분과 추분을 의미하는 말이다.

쉐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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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중형 SUV ‘이쿼녹스’가 동급 최초로 ‘햅틱 시트(haptic seat)’를 선보인다. ‘햅틱 시트’는 고급 승용차에서나 만날 수 있던 특수한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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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 시트’는 사고 위험을 감지하여 시트에 내장된 진동을 전달하는 기능이다. 자동차 ‘햅틱 시트’는 경고음 대신 진동을 통해 사고 위험을 알린다는 점에서 탑승자 불안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아기, 임산부, 노약자 등 소음에 취약한 가족이 있는 운전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햅틱 시트’는 위험을 즉각적으로 인지하고 반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전성이 높다. 피곤한 상태인 운전자는 소리보다는 진동 알림에 더 빠르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그동안 ‘햅틱 시트’는 GM 특허 기술로 캐딜락 ATS 등 고급 승용차에나 들어갔다. 차체 내장 컴퓨터가 센서와 내비게이션을 통해 반응하는 ‘햅틱 시트’는 직관적인 첨단 기술로 불렸다.

쉐보레가 지난 7일 선보인 중형 SUV ‘이쿼녹스’에는 ‘햅틱 시트(무소음 진동 경고 시스템)’가 적용됐다. 쉐보레 측은 “동급 최초로 적용한 기술”이라며 “국내에 출시되는 모든 이쿼녹스에 기본 사양으로 포함했다”라고 밝혔다.

쉐보레는 이번 개발에서 ‘이쿼녹스’가 가족 단위 수요가 많은 중형 SUV인 점을 고려하여 승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뒀다. 쉐보레는 ▲햅틱 시트 ▲저속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전방 충돌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 9가지가 넘는 최고급 안전 사양을 전 트림에 적용했다.

‘이쿼녹스’에는 인장강도 1000Mpa 이상 기가 스틸이 약 20% 포함됐다. 초고장력/고장력 강판 비율이 82% 이상 차지하고 있어 차체 강성까지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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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면에서도 ‘이쿼녹스’는 다른 승용차를 압도한다. 쉐보레는 디자인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린 머스큘러리티(Lean Muscularity)’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쿼녹스’ 전면부에는 쉐보레 시그니처 디자인을 상징하는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차체 양옆에는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있다.

유튜브, Chevrolet Korea

컬러 조합도 많다. 운전자는 ▲퓨어 화이트 ▲스위치블레이드 실버 ▲메탈릭 그레이 ▲턱시도 블랙 ▲스칼렛 레드 등 취향에 맞는 색을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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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쿼녹스(Equniox)’는 낮과 밤 길이가 같은 시기인 춘분과 추분을 의미하는 말이다. 안전, 스타일, 주행 성능, 연비 등 모든 조건을 균형있게 갖추고 있다는 뜻이다. SUV를 고민하는 운전자라면 ‘이쿼녹스’를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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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