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어떻게 저래" 수영장서 시선 강탈한 '나혼산' 호랑이 관장님 몸매 (영상)

2018-06-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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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은 "수영장에 있을 몸이 아니"라며 깜짝 놀랐다.

'나 혼자 산다' 호랑이 관장님이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수영장을 찾은 수영선수 출신 성훈(방성훈·35)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성훈과 티격태격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호랑이 관장님이 함께 등장했다.

곰TV, MBC '나 혼자 산다'

성훈은 관장이 수영장에 온 이유에 대해 "관장님이 3~4년 전부터 수영을 알려달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관장은 본격적으로 수영을 배우기 앞서 입고 있던 옷을 벗고 몸매를 드러냈다.

관장이 옷을 벗자마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흘러나왔다. 성훈은 "몸이 왜 저래. 수영장에 있을 몸이 아니야"라며 깜짝 놀랐다.

성훈은 "샤워를 하고 물에 들어와야 한다"며 관장을 샤워장으로 보냈다. 샤워장으로 향하는 관장에게 수영장에 있던 모든 이들 시선이 쏠렸다.

성훈은 "모든 분들이 관장님을 보시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전현무 씨와 기안84는 "멋있다 몸"이라면서 감탄했다. 박나래 씨는 "다른 남자분들이 물 밖으로 안 나온다"며 놀랐다.

home 오세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