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줌마 도촬에 기분 잡쳐” 김준희가 올린 글
2018-06-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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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 씨가 도촬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방송인 김준희 씨가 도촬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준희 씨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라구나비치는 예전 같지 않았고 저 타올살 때 전화기 들고 몰래 도촬 영상 찍던 한국 아줌마 땜에 기분 잡치고"라고 적었다.
김준희 씨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김준희 씨는 "모른척했지만 너무 티 났어요 자식들도 있으시던데 애들이 뭘 배울까 걱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외국에서 김준희 씨를 접한 한 한국인 아주머니가 김준희 씨를 몰래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준희 씨는 12년차 쇼핑몰 CEO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쇼핑몰 직원이 50명 정도 규모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 매출이 약 1억 5000만 원이다. 작년 매출이 100억 원 정도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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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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