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엄마', 박진희·가희, 16일 나란히 득남
2018-06-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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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와 가수 가희가 16일 나란히 둘째 아들을 얻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박진희와 가수 가희가 16일 나란히 둘째 아들을 얻었다.
박진희는 이날 새벽 순천에서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태어났다.
가희 역시 이날 새벽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가희도 본인과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앞서 박진희는 지난 1일 아들을 출산하기에 앞서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곧 만나자 건강하게"라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으며 가희도 "둘째가 곧 세상에 태어날 것 같다. 둘째까지 태어나면 어떤 기분일까"라며 설렌 마음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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