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와 규빈” 설레는 순정남 이규빈 일상 사진 11장

2018-06-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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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해 재경직 행정고시 5급 공채에 합격했다.

'하트시그널2' 출연자 이규빈 씨가 김도균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랑 사진을 찍었다 #1층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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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규빈 씨 인스타그램에는 "공유랑 사진을 찍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김도균 씨와 찍은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그는 "1층 남자들"이란 해시태그를 남겼다.

사진 속에는 남색 슈트에 검정 목폴라를 입은 이규빈 씨와 갈색 코트에 베이지색 머플러를 두른 김도균 씨가 담겼다. 팬들은 "두 사람이 친하게 지내는 거 너무 귀엽다", "1층 남자들이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다. 그들은 촬영 기간 동안 숙소 1층 방에서 함께 생활했다. '하트시그널2'는 지난 15일 마지막회가 방영됐지만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규빈 씨는 촬영 기간 내내 오영주 씨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직진남'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영주 씨와 최종 커플에 실패했지만, 그가 오영주 씨에게 건넨 "내게 와 영주" 등의 말은 방송 이후에도 계속 회자되고 있다.

이규빈 씨는 199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자율전공학부에 진학 후 지난해 재경직 행정고시 5급 공채에 합격했다.

이하 이규빈 씨 인스타그램 @gyubgyub
이하 이규빈 씨 인스타그램 @gyubgy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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