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제1기 CHAMP원우회, ‘이순신-진린’ 문화탐방
2018-06-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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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임진왜란의 두 영웅 ’이순신‘ 과 ’진린‘ 장군의 흔적을 찾아서" 호남대학교 제1기
"임진왜란의 두 영웅 ’이순신‘ 과 ’진린‘ 장군의 흔적을 찾아서"
호남대학교 제1기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CHAMP) 원우회(회장 문병채)는 지난 16일 해남, 완도 일원에서 주광주중국총영사관(총영사 손현우) 직원들과 함께 ‘임진왜란의 두 영웅 - 이순신과 진린 장군의 흔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문화 탐방 행사를 가졌다.
제1기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의 문병채 원우회장 및 원우들과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손현우 총영사 등 30여명은, 이날 해남의 황조마을(진린 장군 후손 집성촌), 울돌목(임란 최대의 승전지), 완도의 청해진(장보고 유적지), 고금묘당(충무사/ 유해 봉안터/ 월송대/ 명군진지/ 관왕묘/ 진린사당) 등을 답사했다.
CHAMP원우회 관계자는 “시진핑 정부가 과거 ‘한중 관계사’에 영향을 끼친 역사 속의 중국 인물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지역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부각됨에 따라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직원들과 함께 문화 체험을 통해 양국의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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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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