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일 핫함” 하트시그널 오영주, 음료·화장품 모델로 발탁

2018-06-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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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씨가 촬영한 광고는 내달부터 버스, 지하철 등에 걸릴 예정이다.

이하 오영주 씨 인스타그램
이하 오영주 씨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 2' 출연자 오영주 씨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지난 18일 '한국스포츠경제'는 화장품 브랜드 셀라피(Cellapy) 광고 모델로 오영주, 정재호 씨가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관계자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셀라피 동반 모델로 발탁됐다. 조만간 광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영주 씨는 앞서 코카콜라에서 출시한 아이스티 '골드피크' 모델로 발탁돼 이미 광고 촬영을 마친 상태다. 오영주 씨가 촬영한 광고는 내달부터 버스, 지하철 등에 걸릴 예정이다.

임현주, 송다은 씨도 최근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우 씨는 광고 섭외 문의를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영주 씨는 '하트시그널 2'에 출연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청순한 외모에 털털한 성격, 한 사람에게만 마음을 주는 직진녀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2016년 미국 UCLA 대학을 졸업하고 외국계 회사 마케터로 일하고 있다.

지난 15일 종영한 '하트시그널2'는 김현우-임현주, 정재호-송다은의 두 커플을 탄생시키며 막을 내렸다. 오는 29일에는 참가자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 스페셜방송이 편성될 예정이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