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LINC+사업단,‘링플 프렌즈’ 홍보서포터즈 1기 발대식 개최

2018-06-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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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조선대학교(강동완 총장) LINC+사업단(단장 최재혁)은 지난 14일 조선대학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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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강동완 총장) LINC+사업단(단장 최재혁)은 지난 14일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15층 세미나실에서 LINC+사업의 대내외적 성과공유와 확산을 위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링플프렌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링플프렌즈는 LINC+사업단의 대학 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정보 전달 및 공유를 통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업단과 학생들 사이의 원활한 소통문화의 연결고리로써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LINC+사업단의 교외 다양한 행사에 대해서도 홍보 및 지원하는 제2의 LINC+사업단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발대식은 LINC+ 사업단장을 비롯한 사업단 구성원들과 링플프렌즈에 선발된 학생이 참여하여, LINC+사업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홍보 서포터즈의 주요활동분야(SNS 게시, 전문적인 기사작성, 인터뷰, 행사보조 및 참여 등) 및 활동방법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고 향후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 및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서포터즈로써 시작을 알리는 임명장 및 기자증 수여식을 가졌다.

링플프렌즈 1기는 정치외교학과, 문예창작학과, 기계시스템공학과, 프랑스어문화학과 등 사업단 참여학과 및 비참여학과 8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발대식을 기준으로 8개월간 활동을 할 예정이다.

LINC+ 사업단장 최재혁 교수는 “대학생으로서 독자적인 시선으로 LINC+사업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고 홍보 서포터즈로서 거듭날 수 있는 기사작문, 사진촬영, 소프트웨어 활용 등 다양한 홍보교육도 지원하겠다”며 “활동 실적에 따라 활동 장려금 등을 지원하여 LINC+사업단과 링플프렌즈가 서로 WIN-WIN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