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아 놓고 뭐하는 거에요?” 전현무가 대기실 따로 쓰는 이유
2018-06-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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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40) 씨가 방송에서 모델 한혜진(35) 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인 전현무(40) 씨가 방송에서 모델 한혜진(35) 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 전현무 씨가 출연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지석(37) 씨는 전현무 씨에게 "왜 우리랑 대기실 함께 안 쓰냐"고 물었다.
이어서 김지석 씨가 "도대체 혼자 뭐 하는 거냐"고 추궁하자 당황한 전현무 씨는 수줍게 연인 한혜진 씨와 "통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이 "그 방의 형과 지금의 형은 같은 사람이냐"고 물었고, 전현무 씨는 "다르다"고 대답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는 출연진들이 다양한 문제와 퍼즐을 맞추며 진행하는 토크쇼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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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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