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약혼에 이어 동거?” 초고속 연애 선보이는 아리아나 그란데 커플

2018-06-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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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은 “두 사람이 동거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결혼으로 이어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24)가 피트 데이비슨(Pete Davidson·24)과 열애를 인정한 데 이어 동거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20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일간지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피터 데이비슨이 뉴욕에 있는 수백만 달러 아파트를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19일 아리아나 그란데와 피터 데이비슨은 인스타 스토리에 최근 구매했다고 알려진 아파트서 쇼핑하는 장면을 올렸다"고 전했다.

지난달 초 2년간 열애해온 맥 밀러(Mac Miller)와 결별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한 달도 안 돼 피터 데이비슨과 열애를 인정했고 약혼까지 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20일 미국 대중 연예 언론 '피플(People)'은 "두 사람이 약혼을 기념해 'H2GKMO'라는 문신을 했다"고 보도하면서 두 사람의 동거설을 제기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약혼 후 같은 공간에 머물면서 동거를 하는 것으로 보이고 결혼 생활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달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약혼 소식을 발표했다. 두 사람이 두 달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할지 관심이 끌고 있다.

home 변준수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