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끝, 정주행! 드라마 덕후가 추천하는 인생작 11편

2018-06-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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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덕후가 추천하는 인생작 12

시험 끝, 방학 시작! 남는게 시간이라 뭘 할지 모르겠다면 드라마 덕후가 추천해주는 인생 드라마를 정주행해보자.

1. 그레이 아나토미 (평균 별점 3.9/5.0)

"아 내가 이걸 이제서야 봤을까 하는 후회가 들었다."

2. 킬미, 힐미 (평균 별점 4.0/5.0)

"초반에 웃기다가 후반에 가서 눈물나게 한다.

시청자들을 자유자재로 다룰줄 아는 드라마."

3. 왕좌의 게임 (평균 별점 4.4/5.0)

"그냥 모든게 파격적으로 장황하고 멋있음. 쓸데 없이 야한건 안비밀"

4. 크리미널 마인드 (평균 별점 4.0/5.0)

"감본 감독 뭐하는 사람인지 알고 싶음.. 완벽한 수사물!"

5.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평균 별점 4.3/5.0)

"남주가 회를 거듭할수록 잘 생겨보이는건 좋은 드라마라는 뜻.

보고 있으면 광대가 춤을 춘다. 탈골 될 수도"

6. 하얀거탑 (평균 별점 4.2/5.0)

"우리나라에 하얀거탑을 뛰어넘는 전문직 드라마가 있을까?"

7. 언내추럴 (평균 별점 4.2/5.0)

"매회마다 탄탄한 스토리, 적당한 속도감

그리고 다른 일드와 비교되는 젠더 감수성. 정말 시간들여 볼 가치가 있음"

8. 워킹데드 (평균 별점 4.1/5.0)

"전설의 시작.. 그냥 밤새게 되는 드라마"

9. 코우노도리 (평균 별점 4.1/5.0)

"엄마 생각 200%나는 따뜻한 산부인과 일드

크게 호불호 안갈릴만한 내용"

10.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평균 별점 4.2/5.0)

"지금 자존감이 낮은 상태라면, 위로가 많이 되어줄 작품"

11. 뉴스룸 (평균 별점 4.1/5.0)

"참된 언론인의 자세, 살아있는 대사빨, 숨쉬는 캐릭터.

뇌가 섹시한게 가장 섹시한거란걸 알게 해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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