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하이트진로

“술자리 느낌이 달라진다”...국내 최초 엑스트라콜드 '썸머 에디션 72'

2018-06-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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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다. 이번 여름엔 유독 재미난 이벤트가 많다.

유튜브, SMTOWN

가자 제주 캘리포니아 로마까지

하얀 진주 품은 바다 멋진 파도 Finito

P A R T Y P A R T Y

6월이다. 이번 여름엔 유독 재미난 이벤트가 많다. 여름 휴가, 록 페스티벌, 축구 경기 등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휴가철을 앞두고 단체 약속을 잡는 사람이 많다. 대학교 종강총회나 직장인 상반기 회식 일정도 이 무렵에 잡힌다. 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떠나는 7, 8월이 되면 일정을 짜기 어렵다.

단체 약속을 잡을 때는 고려할 요소가 한둘이 아니다. 우선 공간이 넓어야 한다. 호프집이나 파티룸이 가장 무난한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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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라면 분위기도 중요하다. 그동안 못한 이야기를 실컷 해야 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호프집도 세련된 파티룸처럼 꾸며놓는 경우가 많다. 풍선, 조명, 촛불 등으로 파티 기분을 낼 수 있다.

반가운 자리에 술이 빠질 수 없다. 모임 주최자에게는 좋은 술을 고르는 감각도 필요하다. 값비싼 양주나 와인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감각적인 라벨이 붙은 맥주 한 병으로도 술자리 느낌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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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콜드 ‘썸머 에디션 72(summer edition 72)’은 하이트 진로가 지난 12일 내놓은 한정판 상품이다. 72가지 일러스트를 담은 라벨이 특징이다. 일러스트는 여름, 페스티벌, 열정 등 3가지 테마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국내 주류 브랜드가 동시에 72개 멀티 패키지를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이하 하이트진로
이하 하이트진로

‘썸머 에디션 72’는 브랜드 로고를 제외한 많은 디자인 요소에서 일관성을 없앴다. 다만 일부 라벨은 색과 패턴이 유사하다. 비치 우산, 파도, 돛단배, 서핑, 수영 등 여름을 상징하는 일러스트가 다양하게 등장한다.

#여름 #페스티벌 #열정 3가지 테마를 #EXTRA_COLD 72종 라벨에 담았다!! 올여름을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만의 특별한 국내 최초 여름 한정판 #썸머_에디션_72종 출시! #눈으로_시원하게_즐기고???? #목넘김_시원하게_마시고???? #이게_술이야_예술작품이야????????

게시: 하이트진로 2018년 6월 14일 목요일

‘썸머 에디션’ 일부 라벨 사진이다.

이하 위키트리
이하 위키트리

‘썸머 에디션’ 디자인은 500mL 병 제품에만 적용됐다.

‘엑스트라 콜드’는 영하 상태에서 만들어낸 맥주다. 공정 과정 내내 낮은 기온을 유지하며 불순물을 없앴다. ‘엑스트라 콜드’라는 말에는 ‘원초적인 시원함’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하이트는 과거에도 ‘엑스트라 콜드’ 시즌 패키지를 선보였다. 지난해 12월에는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내놓은 바 있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크리스마스 파티 시즌을 앞두고 큰 인기를 끌었다.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썸머 에디션 72’은 전국 유흥주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여름, 호프집에서 “엑스트라 콜드 썸머 에디션 한 병이요”라고 주문해보자. 테이블 분위기가 달라질 것이다.

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