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가 워터파크 광고 찍을 때 직접 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2018-06-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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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워터파크 전용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워터파크 전용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최근 한 워터파크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사배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자신이 직접 한 메이크업을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사배는 "물도 다 튀기면서 촬영할 거라 워터프루프가 돼야 한다"며 "파우더를 얹으면 물에 씻겨 흘러내릴 수 있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을 최대한 밀착시켜야 (메이크업이) 물에 안 망가진다"고 말했다.
그는 파운데이션을 얇게 여러 번 덧바른 뒤 얼굴에 메이크업 픽서를 뿌렸다.
가루 타입 섀도는 날림이 심하고 물에 씻길 수 있어 크림 타입을 사용했다. 이사배는 "크림 타입들은 클렌징 오일이나 리무버에는 지워지지만 물에는 잘 안 지워진다"고 했다.
아이라이너는 젤 타입으로 사용하고,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고정했다. 이어 "립 메이크업은 립스틱이나 틴트보다는 립라커를 사용해야 잘 안 지워진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메이크업 실러'를 사용해 메이크업을 고정했다. '메이크업 실러'는 아이라인, 마스카라, 눈썹 등에 발라 메이크업이 번지지 않도록 코팅해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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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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