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SNS서 화제된 '인간 샤넬' 제니 사진

2018-06-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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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이번에도 샤넬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블랙핑크 제니가 이번에도 샤넬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22일 서울 논현동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샤넬 ‘2017/18 파리-함부르크 공방 컬렉션’팝업스토어 오픈 행사가 열렸다.

제니는 흰색 모자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냈다. 치마 길이가 짧아 조심스러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 행사 사진이 공개된 후 "제니가 샤넬 의상을 모델보다 더 잘 소화했다"는 평이 이어졌다.

이번 컬렉션은 칼 라거펠트가 항구 도시 함부르크의 다양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선원복에 샤넬 고유의 모더니즘을 더해 완성한 컬렉션이다.

이날 행사에서 배우 배윤경 씨도 제니와 같은 의상을 입었다.

배윤경(@_yoonkyoung)님의 공유 게시물님,

제니는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스타다. 그는 명품 브랜드 '샤넬'을 완벽하게 소화해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