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 맞아? 몸 공개한 머슬마니아 그랑프리 출신 개그맨 복현규
2018-06-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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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30일 뒤에 복근 생길까요?”
'2015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2관왕을 차지한 KBS2 개그맨 복현규 씨가 몸 상태를 공개했다.
24일 복현규 씨는 자신 인스타그램에 "저 30일 뒤에 복근 생길까요?"라며 몸 사진을 공개했다. 근육 하나 찾아보기 힘든 뱃살이 가득 나온 몸이었다.
이날 그는 "우리 모두 복근 만들어요"라며 기존 근육질 몸매를 되찾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그는 게시물에서 "머슬마니아 그랑프리 출신이지만 창피하다"라며 "2015년 아킬레스건 수술 이후 총 4번의 수술로 110킬로에 육박한 아재의 몸이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복현규 씨는 "앞으로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글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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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원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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