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여신' 2002 월드컵 당시 의상 재연한 미나
2018-06-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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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당시 ‘월드컵 미녀’로 주목받으며 이후 가수로 데뷔했던 미나
가수 미나가 '월드컵 미녀'로 주목받았던 의상을 다시 입었다.
미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섹시한 응원복으로 화제를 모으며 스타로 떠올랐다. 16년 전보다 더 어려진 듯한 미나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미나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비록 경기는 졌지만 정말 오랜만에 지인들과 목터져라 행복하게 응원했어요”라며 붉은악마 응원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남편인 류필립을 비롯한 지인들과 즐겁게 응원을 하고 있다.
그는 "어제 필미하우스에서 펼쳐진 필립프로젝트 대한민국VS멕시코전 응원! 비록 경기는 졌지만 정말 오랜만에 지인들과 목터져라 행복하게 응원했어요"라며 "우리 선수들 고생하셨습니다.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주시고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 2002년의 추억과 향수를 선물해준 남편 류필립 고마워요. 2002년 월드컵 의상까지 준비해줘서 제가 완벽하게 월드컵미녀로 변신했네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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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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