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柴犬)은 일본 토종견으로 최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생김새는 귀엽지만 고양이처럼 시크한 성격을 지녀 더욱 매력적이다.
보고만 있어도 힐링인, 시바견 인스타그램 계정을 모아봤다. 일본 토종견인만큼 일본 계정이 대다수다.
1. 우니 (@unihalo)
시바견 우니는 일본 도쿄에 살고 있다. 2010년 태어났다. 바구니, 그네 등에 실려 있는 모습이 특히 귀엽다. 검은 토이푸들 하로와 함께 살고 있다.
2. 류지 (@ryuji513)
3. 켄타, 논타 (@shibainu_kenta_nonta)
켄타와 논타는 일본 나가노 현에 살고 있는 시바견 형제다. 두 형제가 인형 속에 숨겨져 있는 사진이 해외 SNS 등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인형 같은 미모와 뚱한 표정이 매력 포인트다. 나란히 태엽을 등에 감고 있는 모습이 특히 사랑스럽다.
4. 마루 (@marutaro)
시바견 마루는 팔로워만 260만 명이 넘는 스타견이다. 웃는 표정이 사랑스러워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5. 다이후쿠(@daifuku_channel)
6. 히나, 아오, 소라 (@hinaosora)
시바견 3형제 시바, 아오, 소라는 일본 미야기에 살고 있다. 세 마리 모두 수컷이다.
갈색 시바견보다 보기 드문 검은 시바견이 두 마리나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사진보다 영상이 많아 움직이는 시바 3형제를 많이 볼 수 있다.
7. 유우 (@yuandtoro)
시바견 유우는 다른 시바견 계정과 다르게 고양이 토로와 함께 살고 있다. 사진에는 이제 막 돌이 지난 남자아이도 함께 등장해 훈훈함을 더한다.
Welcome June☂️???? #repost #今月もよろしくです #雨具の代わりにほっかむり #6月 #ファーって言ってるキャディー風w . 今日忙しくて写真撮れなかったのです???? 毎年6月1日はほっかむり写真撮ってたのにー???? この写真はゴルフのキャディーさんみたいでお気に入りなのです????
ゆうとろ(柴犬ゆうと猫のとろ)????????(@yuandtoro)님의 공유 게시물님,
8. 마루코 (@tommyrts)
시바견 마루코는 7살 암컷이다. 12만 명 이상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주인이 디자인 관련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역동적이고 멋진 사진이 많다.
9. 보디 (@mensweardog)
시바견 보디는 '세상에서 제일 패셔너블한 강아지'로 유명하다. 팔로워 수는 35만 5000명 이상이다.
양복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낸다. 인기에 힘입어 패션 화보 등에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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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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