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X끼 때문에...” 안정환과 최용수의 찰떡 케미 (영상)
2018-06-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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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세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최용수(44) 감독이 지난 2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방송인 안정환(42) 씨와 찰떡 호흡을 뽐냈다.
최용수 감독은 이날 이연복 셰프 요리를 맛봤다. 최용수 감독이 눈을 감고 천천히 음식을 음미하자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 씨는 "주무세요?"라고 농담했다.
최용수 감독은 황당해 하면서 "나 방송 중이야"라고 재치 있는 답변을 했다. 이여 최 감독은 안정환 씨를 보고 "아 이X끼 때문에 진짜"라고 말해 서로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는 것을 드러냈다.
또 이연복 셰프 음식 맛을 본 최용수 감독은 "내 입맛에 딱 맞다. 매운맛이 오래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안정환 씨가 "(매운맛이) 딱 치고 빠지는군요"라고 말하자 최용수 감독은 "너처럼"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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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원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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