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의 이 소녀는 누구일까요?” (사진)

2018-06-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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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과 사랑들 덕분에 이번주 시청률 고공행진이라네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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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선물로 2005년도 데뷔 전"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SNS에 올린 사진이 관심을 모았다.

유리는 2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행복 흐름 탄 '톡투유2' 많은 관심과 사랑들 덕분에 이번주 시청률 고공행진이라네요.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쁨의 선물로 2005년도 데뷔 전... 춤 출 때 ㅋㅋ 사진 다시보기의 원본"이라고 덧붙였다.

유리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 2 - 행복한가요 그대'에 MC로 합류해 김제동 씨와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유리는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지난해 10월 소녀시대 멤버 수영, 티파니, 서현 씨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소녀시대 활동은 중단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당시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며 "소녀시대는 저희 SM에게도 팬 여러분께도 아주 소중하고 의미있는 그룹이다.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