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마음고생에 눈물 보인 김영권 인터뷰

2018-06-28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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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선수는 독일전에서 1-0으로 달아나는 선제골을 득점했다.

김영권 선수가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였다.

한국이 독일에게 2-0으로 승리하고 난 후 김영권 선수는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였다.

김영권 선수는 인터뷰에서 "선수들 끝까지 너무 잘해줘서 고맙다. 저희 너무나 준비를 많이 했고 고생한만큼 결과를 가져와줘서 고맙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질문에는 "정말 4년 동안 힘들었는데 이번 월드컵을 통해서 그 힘듦이 나아져서 다행이고 앞으로가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 축구를 위해 희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영권 선수는 독일전에서 1-0으로 달아나는 선제골을 득점했다.

home 조영훈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