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정주행! 절대 실패 없는 일본 드라마 8선

2018-06-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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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실패 없는 일본 드라마 8선

이번 주말에 특별히 할 일이 없다면, 집에서 인생 일드를 정주행 해보자. 호불호가 적게 갈리면서,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준비해보았다.

1.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남주가 회를 거듭할수록 잘 생겨 보이는 건 좋은 드라마라는 뜻"

2.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오랫만에 사토미의 예쁜 얼굴을 보고싶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내용도 유쾌하고 잼나서 행복하게봤다 ★"

3. 중쇄를 찍자!

"1화를 누른 기억뿐인데 어느새 10화였다. 슬럼프에 빠진 친구가 있다면 꼭 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4. 언내추럴

"매회마다 스토리도 탄탄했고 다른 일드와 비교되는 젠더감수성을 가지고있다. 여러번 다시 볼 것 같다."

5. 장난스런 키스 ~ 러브 인 도쿄 시즌1

"너무 설레서 죽을뻔했다.."

6. 빵과 스프와 고양이 이야기

"빵에 스프에 고양이다. 이 조합은 안좋을 수가 없음

카모메식당이랑 분위기가 상당히 비슷하다ㅎㅎ 따사롭고 훈훈한 느낌 취향저격 ㅎㅎ"

7. 고독한 미식가

"누구 밥먹는걸 지켜보는 게 이렇게 좋을 줄이야"

8. 코우노도리

"호시노겐 보려고 정주행 시작했는데, 어느새 '아가쨩 제발 건강하게 태어나줘!' 라고 응원하고 있었다. 그만큼 좋은 드라마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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