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이랑 같은...?” 방송서 속옷 노출한 기안84

2018-06-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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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앞에 있는 계곡을 찾은 기안84는 수영을 즐기며 휴식을 취했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웹툰 작가 기안84가 남다른 휴식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묵은 피로를 풀기 위해 교외 찜질방을 찾은 기안84 모습이 그려졌다.

곰TV, MBC '나 혼자 산다'

찜질을 하며 땀을 뺀 기안84는 찜질방 한쪽에 마련된 아궁이에서 고구마를 구워 먹었다. 찜질방 앞에 있는 계곡을 찾은 기안84는 수영을 즐기며 휴식을 취했다.

기안84는 수영을 하던 중 줄무늬 속옷을 노출해 멤버들을 경악하게 했다. 멤버들은 과거 SNS에 올린 영상에서 입고 있던 속옷과 같은 패턴인 점을 지적했다.

"팬티가 저거밖에 없냐"는 한혜진 씨 말에 기안84는 "똑같은 디자인이 여러 벌 있다"고 해명했다. 쌈디는 "회장된 기념으로 팬티를 사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한적한 곳에 앉아 시를 적으며 힐링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집에서 쉬면 친구들 만나서 술 마시는 게 다인데, 확실히 쉰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