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만원” 명품 브랜드에서 선보인 셔츠

2018-07-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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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품 의류 브랜드에서 선보인 셔츠가 화제다.

메종 마르지엘라
메종 마르지엘라

한 명품 의류 브랜드에서 선보인 셔츠가 화제다. 최근 패션 전문 매체 하이스노바이어티는 프랑스 의류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가 선보인 특별한 셔츠를 소개했다.

This Margiela Skeleton Shell Shirt is Selling For Over $1000
이 셔츠는 일반적인 셔츠와 매우 다른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셔츠 깃과 어깨선, 소매, 단추 부분 등 옷의 뼈대를 제외한 다른 부분에는 천이 없다.

셔츠 이름도 뼈다귀 셔츠라는 뜻의 스켈레톤 셸 셔츠(Skeleton shell shirt)다. 셔츠는 100% 면으로 구성됐고 이탈리아에서 제작됐다.

놀라운 것은 가격이다. 온라인 매체 어번대디에 따르면 이 셔츠 가격은 1095달러(약 122만 원)이다.

사진 속 모델은 셔츠를 맨 몸에 입기도 하고 이미지가 프린팅된 반팔 셔츠에 입어 코디했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