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0cm를 훌쩍 넘긴 트럼프 막내 아들 최근 모습 (사진)

2018-07-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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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히 자라고 있는 트럼프 늦둥이

이하 로이터 뉴스1
이하 로이터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는 늦둥이 아들이 있다. 그가 60세 때 낳은 막내 아들 배런 트럼프다. 3번째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2006년생이니까 올해 12살이다.

배런은 존 F. 케네디 대통령 아들 존 F. 케네디 주니어 이후 처음으로 백악관에 들어온 미성년 남자 아이다. 배런은 일찌감치 귀공자 같은 외모로 주목 받았다. 아직 12살이지만, 아버지(188cm)나 어머니(180cm)가 장신인 만큼 키가 크는 속도가 빠르다. 최근에는 180cm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2016년 11월 9일 수락연설을 할 때(새벽 3시)도 연단에서 졸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었다.

아래 사진은 갓난 아기였을 때. 표정이 뚱한 건 지금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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