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낙서한 것 아님” 뷰티 방송하려고 스모키 화장 연습 중인 연예인

2018-07-0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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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씨는 인스타그램에 “뽐뽐뽐 유튜브 뷰티 연습 중이다.

스모키 메이크업과 데일리 메이크업을 한 윤보미 씨 / 윤보미 씨 인스타그램
스모키 메이크업과 데일리 메이크업을 한 윤보미 씨 / 윤보미 씨 인스타그램

지난달 25일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씨는 인스타그램에 "뽐뽐뽐 유튜브 뷰티 연습 중이다. 스모키화장법"이라며 "나 혼자 잘했다고 올린 거 같다. 얼굴에 낙서한 거 아님. 무섭다고 하는데, 무서운 화장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우아너무 맛있다????스모키지우자마자..롱언니가 쿠키만들어다주어따

윤보미(@__yoonbomi__)님의 공유 게시물님,

곧 스모키 화장을 지운 윤보미 씨는 "너무 맛있다. 스모키 화장을 지우자마자 롱 언니가 쿠키를 만들어 주었다"라며 화장을 지운 민낯을 공개하였다.

에이핑크 윤보미 씨는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뽐뽐뽐"을 오픈했다. 복권 긁기, 음료수 끓여 먹기 등 일상을 방송하고 있다.

유튜브, 뽐뽐뽐

지난달 22일 윤보미 씨는 자신의 채널 '뽐뽐뽐'에 '평소에 하는 핑크빛 데일리 메이크업, 같이 준비해요'라는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윤보미 씨는 평상시 하는 핑크 메이크업을 직접 보여주며 본인의 화장법을 공개했다.

스틱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스펀지로 스며들게 가볍게 두들겨 준다. 눈썹을 그린후, 아이섀도를 바른다. 윤보미 씨는 얇은 붓을 이용해 아이섀도로 아이라인을 그리는 편이라고 했다. 아이라이너로는 눈 가장자리 부분만 강조해서 마무리해준다. 마스카라도 끝부분만 강조해서 발라준 후 고데기로 눈썹을 올려준다. 코랄색 블러셔로 볼 터치를 해주고 로즈핑크 색상의 립스틱으로 입술을 발라 마무리해준다.

이 영상에서 윤보미 씨는 구독자분과 배워가는 뷰티 영상이 되길 바란다고 하며, 다음번에는 스모키 화장법을 배워서 방송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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