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할 시간이 있어?” 네이마르가 멕시코전 끝나고 한 일
2018-07-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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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이날 브라질이 기록한 모든 골에 관여했다.
네이마르가 월드컵 경기를 마치고 팀 동료들과 게임을 즐겼다.
네이마르(26·파리 생제르맹)는 3일(이하 한국시각)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임 영상을 올렸다. 그는 "축하를 해야 한다면 당연히 게임을 해야 한다"라며 멕시코 전 승리를 자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게임은 FPS 장르 게임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였다. 네이마르는 평소 FPS게임 배틀그라운드를 하는 방송을 게임 전문 방송 플랫폼 트위치를 통해 할 정도로 애정이 많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국가대표팀 동료 네 명과 함께 게임을 즐겼다. 네이마르 이외에도 카세미루(26·레알 마드리드), 필리페 쿠티뉴(26·바르셀로나), 윌리안(29·첼시), 가브리엘 제주스(21·맨체스터 시티)가 함께 했다.
브라질 국가대표팀은 지난 2일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 16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네이마르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이날 브라질이 기록한 모든 골에 관여했다.
브라질 국가대표팀은 벨기에와 오는 7일 새벽 3시에 8강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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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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