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데뷔" 파리 패션쇼 무대에 선 추사랑 (영상)
2018-07-06 15:20
add remove print link
추사랑 양이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쇼 모델로 섰다.
방송인 추사랑, 야노시호 부부 딸 추사랑(8) 양이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쇼 모델로 섰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팔레드 도쿄에서 어린이 패션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의 2019 여름 패션쇼가 열렸다.
유튜브 '봉쁘앙' 채널에는 이날 패션쇼 영상이 공개됐다. 음악이 시작되자 여러 연령대 어린이 모델들이 등장했다.
양 갈래로 머리를 발랄하게 묶은 추사랑 양은 상의 쪽에 꽃장식이 달린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걸어나왔다. (영상 4분 40초부터)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또 다른 여자 어린이 손을 잡은 채였다. 추사랑 양은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으며 무대를 활보했다.
모든 어린이 모델들이 워킹을 끝내고 피날레 무대 때 추사랑 양은 다시 한번 등장했다. (14분 42초부터)
추사랑 양은 흰색 레이스와 꽃으로 장식된 원피스를 입고 반짝이 장식이 쏟아지는 무대 위를 걸었다. 관객석에서는 박수가 쏟아졌다.
추사랑 양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패션쇼 무대 영상이 올라왔다.
추사랑 양은 선글라스를 낀 채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를 누볐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양손을 살짝 들어 보이며 시크한 포즈를 짓기도 했다.
지난 6월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 씨, 딸 추사랑 양과 함께 미국 하와이로 이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