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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담당자 칭찬해~” 7월에 놓치면 아쉬운 꿀 이벤트 3선

2018-07-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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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처럼 쏟아지는 이벤트들 중 딱 세가지만 엄선해봤다.

올해 가장 큰 이슈였던 월드컵도 지나가고, 이제 본격적인 여름철이다.

7월에 접어들자 하반기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가 나오고 있다. 그야말로 업계 마케팅 담당자들이 '열일'하고 있는 시기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이벤트들 중 지금 당장 참여해봐도 좋을 3가지를 엄선해봤다.

1. 꿀 떨어지는 목소리 다 모여!

전국의 '고막 남친'과 '고막 여친'들이 주목해야할 이색 이벤트도 있다.

SK텔레콤 인공지능 스피커 'NUGU'(이하 '누구')가 달콤하고 개성있는 꿀 목소리를 가진 크리에이터를 찾고 있다.

‘꿀보이스 코리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개성이 담긴 목소리만 있으면 된다.

본인의 목소리를 자유롭게 녹음해 SNS 계정에 업로드한 뒤, 게시물 링크를 SK텔레콤 '누구'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음성인식 인공지능 스피커'라는 제품 특성에 맞게 개성 있는 목소리를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바로가기)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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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든 남녀를 대상으로 한 '꿀보이스 코리아'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1차로 10명을 선정하고 10명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발행한 뒤, 심사를 통해 NUGU 디바이스에 담길 목소리의 주인공을 3명을 선정한다.

'누구' 음성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최종 3명에게는 여행상품권이 쥐어진다. 경품뿐만 아니라 '누구' 서비스에 자신의 목소리를 탑재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는다.

1인 미디어 시대에 "나도 한 번 크리에이터 해볼까?"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봤다면 '꿀보이스 코리아'에 지원해보자.

달달하거나, 유쾌하거나, 센스있는 그 어떤 목소리여도 좋다.

2. 워터슬라이드도 타고 호러체험까지? 더위 싹~

워터파크 '오션월드'에서 새로운 시설 3종 '더블 스핀', '더블 토네이도', '파라오 메이즈'를 열었다. 워터파크 최초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와 호러체험을 결합한 어트랙션이다.

유튜브, daemyungofficial

지금까지 워터파크에서 물놀이와 속도감을 즐겼다면 이제는 공포감을 더해 오싹함까지 느낄 수 있다.

'파라오 메이즈'는 워터파크 최초로 호러존과 거울 미로존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다.

파라오메이즈에서 공포체험과 미러존 스릴 체험 후 '더블 토네이도'와 '더블 스핀'을 통해 파라오의 저주를 탈출한다는 컨셉이다.

1층에서 호러체험을 끝낸 뒤 파라오 메이즈 타워 3층으로 올라가면 '더블 스핑'과 '더블 토네이도' 슬라이드 두가지를 탑승할 수 있다.

유튜브, daemyungofficial
유튜브, daemyungofficial

'더블 스핀'은 4인승 봅슬라이형 워터슬라이드로 시속 60km에 달하는 빠른 속도가 특징이다.

'더블 토네이도'는 4인승 튜브에 탑승해 146M 길이의 슬라이드를 지나 대형 깔대기를 통과하는 어트랙션이다. 오션월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시설이기도 하다.

3. '주 52시간 근무제'로 영화관에서 개이득 본다는 직장인들

멀티플렉스 영화관들이 최근 직장인을 타겟으로 한 특별한 이벤트를 내놓고있다.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정부의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때문이다.

CGV
CGV

대표적으로 CGV는 오는 8월 30일까지 직장인을 대상으로 '칼퇴 적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다. '칼퇴 적응 프로젝트'는 직장인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를 극장에서 만끽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보통 직장인들이 퇴근 후 영화관에 방문할 수 있는 시간대인 오후 7시~ 8시 59분에 상영하는 2D 영화 예매권에 한해 무조건 2000원을 할인해준다.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에서도 직장인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름하여 '직장인 소확행 프로젝트'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평일 오후 6시부터 10시 59분까지 사원증과 함께 롯데시네마를 방문하는 직장인에게 영화와 매점 콤보 2천원을 할인해준다.

home 노정영 기자 njy2228@wikitree.co.kr